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대학등록금 문제는 이제 야당과의 조율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KBS 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대담에서 대학 등록금 문제와 관련해 재정 투입과 배분 방법 등을 놓고 당내에서 다양한 목소리와 함께 정부와 시각차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수습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이어 자신이 제안한 전면 무상 보육 방안과 관련해 현재 소득 하위 7분위까지 지원되지만 아파트와 자동차가 있으면 제외되고 직장 여성들이 출산을 유보하는 경우가 있어서 대책을 마련하자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KBS 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대담에서 대학 등록금 문제와 관련해 재정 투입과 배분 방법 등을 놓고 당내에서 다양한 목소리와 함께 정부와 시각차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수습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이어 자신이 제안한 전면 무상 보육 방안과 관련해 현재 소득 하위 7분위까지 지원되지만 아파트와 자동차가 있으면 제외되고 직장 여성들이 출산을 유보하는 경우가 있어서 대책을 마련하자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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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등록금 문제, 야당과 조율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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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1 11:06:30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대학등록금 문제는 이제 야당과의 조율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KBS 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대담에서 대학 등록금 문제와 관련해 재정 투입과 배분 방법 등을 놓고 당내에서 다양한 목소리와 함께 정부와 시각차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수습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이어 자신이 제안한 전면 무상 보육 방안과 관련해 현재 소득 하위 7분위까지 지원되지만 아파트와 자동차가 있으면 제외되고 직장 여성들이 출산을 유보하는 경우가 있어서 대책을 마련하자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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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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