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좌석제 출근버스 운행 가능해진다
입력 2011.08.11 (11:11)
수정 2011.08.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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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교통혼잡이 심한 출퇴근시간대에 정기 승차권을 구매한 승객 등을 전용으로 실어나르는 새로운 개념의 버스가 도입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승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이른바, '한정면허 버스제'를 도입하기 위해 관련법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정면허 버스제가 시행되면 좌석을 지정받거나 특정시간대에 회원제로 이용하는 등 다양하고 고급화된 버스 서비스가 제공돼 통근자 불편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부는 현재 수도권을 운행 중인 기존 버스가 통근자 수요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새로운 버스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승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이른바, '한정면허 버스제'를 도입하기 위해 관련법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정면허 버스제가 시행되면 좌석을 지정받거나 특정시간대에 회원제로 이용하는 등 다양하고 고급화된 버스 서비스가 제공돼 통근자 불편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부는 현재 수도권을 운행 중인 기존 버스가 통근자 수요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새로운 버스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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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좌석제 출근버스 운행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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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1 11:11:30
- 수정2011-08-11 15:44:26
앞으로 교통혼잡이 심한 출퇴근시간대에 정기 승차권을 구매한 승객 등을 전용으로 실어나르는 새로운 개념의 버스가 도입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승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이른바, '한정면허 버스제'를 도입하기 위해 관련법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정면허 버스제가 시행되면 좌석을 지정받거나 특정시간대에 회원제로 이용하는 등 다양하고 고급화된 버스 서비스가 제공돼 통근자 불편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부는 현재 수도권을 운행 중인 기존 버스가 통근자 수요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새로운 버스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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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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