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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연 3.25%로 2개월 연속 동결
입력 2011.08.11 (13:02) 수정 2011.08.11 (15:5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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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25%로 동결했습니다.

전 세계적인 금융시장 불안이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조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은행은 오늘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연 3.2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한국은행 금통위가 고물가 속에 지난달 기준금리를 동결했기 때문에 이달 금리 인상 전망이 우세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과 유럽의 재정위기 등 대외 악재가 부각되면서 금융시장에 충격을 줄이기 위해 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는 했지만, 소비자들의 수요 증가와 물가상승 기대심리 등으로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물가상승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7%로 한국은행의 목표관리 상한치인 4%를 넘겼습니다.

또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주는 생산자물가도 6.5% 상승해 소비자물가 상승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통위는 국내외 금융경제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면서 성장 지속과 물가안정 기조 유지에 보다 중점을 두고 통화정책을 운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
  • 한은, 기준금리 연 3.25%로 2개월 연속 동결
    • 입력 2011-08-11 13:02:15
    • 수정2011-08-11 15:50:39
    뉴스 12
<앵커 멘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25%로 동결했습니다.

전 세계적인 금융시장 불안이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조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은행은 오늘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연 3.2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한국은행 금통위가 고물가 속에 지난달 기준금리를 동결했기 때문에 이달 금리 인상 전망이 우세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과 유럽의 재정위기 등 대외 악재가 부각되면서 금융시장에 충격을 줄이기 위해 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는 했지만, 소비자들의 수요 증가와 물가상승 기대심리 등으로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물가상승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7%로 한국은행의 목표관리 상한치인 4%를 넘겼습니다.

또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주는 생산자물가도 6.5% 상승해 소비자물가 상승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통위는 국내외 금융경제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면서 성장 지속과 물가안정 기조 유지에 보다 중점을 두고 통화정책을 운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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