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16강전, 스페인에 승부차기 석패

입력 2011.08.11 (13:02) 수정 2011.08.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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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청소년 축구대회 16강전에서 우리나라가 스페인과 대등한 경기를 펼친끝에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졌습니다.



청소년 대표팀은 오늘 콜롬비아 마니살레스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스페인과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득점없이 비겨 승부차기에 들어갔습니다.



승부차기에서 8번째 키커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김경중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넘어가 7대 6으로 졌습니다.



청소년팀은 우승 후보 스페인을 상대로 투지넘치는 플레이를 펼쳤지만 마지막 승부차기에서 한번의 실수로 스페인에 8강 티켓을 내줬습니다.



이로써 청소년대표팀은 2개 대회 연속 16강 진출이 아쉽게 좌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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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20 16강전, 스페인에 승부차기 석패
    • 입력 2011-08-11 13:02:38
    • 수정2011-08-11 15: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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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청소년 축구대회 16강전에서 우리나라가 스페인과 대등한 경기를 펼친끝에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졌습니다.

청소년 대표팀은 오늘 콜롬비아 마니살레스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스페인과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득점없이 비겨 승부차기에 들어갔습니다.

승부차기에서 8번째 키커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김경중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넘어가 7대 6으로 졌습니다.

청소년팀은 우승 후보 스페인을 상대로 투지넘치는 플레이를 펼쳤지만 마지막 승부차기에서 한번의 실수로 스페인에 8강 티켓을 내줬습니다.

이로써 청소년대표팀은 2개 대회 연속 16강 진출이 아쉽게 좌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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