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차군단, 18년만 브라질 격파

입력 2011.08.11 (13:02) 수정 2011.08.11 (13: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세계 축구 A매치 데이를 맞아 열린 친선경기에서 독일이 브라질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독일은 후반 16분 슈바인슈타이거의 페널티킥 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6분 뒤엔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괴체가 골키퍼를 제치고 2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브라질이 호비뉴의 페널티킥 골로 따라붙자, 후반 35분 쉬를레가 강력한 추가골을 넣어 다시 달아났습니다.

독일은 결국 브라질을 3대 2로 물리치고 18년만의 승리를 맛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독일 전차군단, 18년만 브라질 격파
    • 입력 2011-08-11 13:02:38
    • 수정2011-08-11 13:09:18
    뉴스 12
전세계 축구 A매치 데이를 맞아 열린 친선경기에서 독일이 브라질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독일은 후반 16분 슈바인슈타이거의 페널티킥 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6분 뒤엔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괴체가 골키퍼를 제치고 2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브라질이 호비뉴의 페널티킥 골로 따라붙자, 후반 35분 쉬를레가 강력한 추가골을 넣어 다시 달아났습니다. 독일은 결국 브라질을 3대 2로 물리치고 18년만의 승리를 맛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