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8·15 폭주족’ 특별 단속…오토바이 압수 방침
입력 2011.08.11 (13:29)
수정 2011.08.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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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815 폭주족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는 올해 광복절에도 폭주족들이 시내 곳곳에 출현할 것으로 보고 각 지역 경찰과 기동대 등을 동원해 주요 예상 집결지 등 129곳에서 특별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경찰은 각 경찰서별로 폭주족 수사팀을 편성해 현장 단속과 추적 수사를 하는 한편, 과거 입건된 폭주족의 41%가 배달업소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있는 만큼 배달업소 오토바이라도 폭주에 가담할 경우 모두 압수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보호관찰소와 협조해 폭주족에 대해 야간외출을 제한하고, 중고등학교 지도교사의 현장 선도교육을 강화해줄 것을 서울시 교육청에 요청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는 올해 광복절에도 폭주족들이 시내 곳곳에 출현할 것으로 보고 각 지역 경찰과 기동대 등을 동원해 주요 예상 집결지 등 129곳에서 특별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경찰은 각 경찰서별로 폭주족 수사팀을 편성해 현장 단속과 추적 수사를 하는 한편, 과거 입건된 폭주족의 41%가 배달업소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있는 만큼 배달업소 오토바이라도 폭주에 가담할 경우 모두 압수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보호관찰소와 협조해 폭주족에 대해 야간외출을 제한하고, 중고등학교 지도교사의 현장 선도교육을 강화해줄 것을 서울시 교육청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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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8·15 폭주족’ 특별 단속…오토바이 압수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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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1 13:29:35
- 수정2011-08-11 16:08:59
경찰이 815 폭주족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는 올해 광복절에도 폭주족들이 시내 곳곳에 출현할 것으로 보고 각 지역 경찰과 기동대 등을 동원해 주요 예상 집결지 등 129곳에서 특별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경찰은 각 경찰서별로 폭주족 수사팀을 편성해 현장 단속과 추적 수사를 하는 한편, 과거 입건된 폭주족의 41%가 배달업소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있는 만큼 배달업소 오토바이라도 폭주에 가담할 경우 모두 압수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보호관찰소와 협조해 폭주족에 대해 야간외출을 제한하고, 중고등학교 지도교사의 현장 선도교육을 강화해줄 것을 서울시 교육청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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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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