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112 신고 처리 자동화 시스템이 일선 지구대까지 확대 운영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기존에 112 신고를 했을 경우 신고자의 위치와 사건 내용 등이 112 신고센터에서 경찰서로만 전달됐는데, 단말기 개선 작업을 거쳐 일선 지구대의 순찰차도 신고 정보를 동시에 받도록 시스템을 확대 구축했습니다.
경찰은 시스템 확대 운영으로 112 신고 위치가 파악되는 즉시 순찰차가 출동하고, 처리 상황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치안 관리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서울 중부경찰서 등 서울의 6개 경찰서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을 이달 중순 서울의 전 경찰서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기존에 112 신고를 했을 경우 신고자의 위치와 사건 내용 등이 112 신고센터에서 경찰서로만 전달됐는데, 단말기 개선 작업을 거쳐 일선 지구대의 순찰차도 신고 정보를 동시에 받도록 시스템을 확대 구축했습니다.
경찰은 시스템 확대 운영으로 112 신고 위치가 파악되는 즉시 순찰차가 출동하고, 처리 상황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치안 관리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서울 중부경찰서 등 서울의 6개 경찰서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을 이달 중순 서울의 전 경찰서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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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112 신고 처리 자동화 시스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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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1 13:30:17
경찰의 112 신고 처리 자동화 시스템이 일선 지구대까지 확대 운영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기존에 112 신고를 했을 경우 신고자의 위치와 사건 내용 등이 112 신고센터에서 경찰서로만 전달됐는데, 단말기 개선 작업을 거쳐 일선 지구대의 순찰차도 신고 정보를 동시에 받도록 시스템을 확대 구축했습니다.
경찰은 시스템 확대 운영으로 112 신고 위치가 파악되는 즉시 순찰차가 출동하고, 처리 상황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치안 관리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서울 중부경찰서 등 서울의 6개 경찰서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을 이달 중순 서울의 전 경찰서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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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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