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아리랑’, 홍상수 ‘북촌방향’ 특별 상영
입력 2011.08.11 (13:31)
수정 2011.08.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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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에서 상을 받은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이 다음주 열리는 제5회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에서 국내에 처음 공개됩니다.
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19일과 20일에 '아리랑'을 특별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리랑'은 후배 감독과 국내 영화계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내용을 담아 관심을 끌어습니다.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에 함께 초청받아 화제가 된 홍상수 감독의 '북촌방향'도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오는 17일 개막식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19일과 20일에 '아리랑'을 특별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리랑'은 후배 감독과 국내 영화계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내용을 담아 관심을 끌어습니다.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에 함께 초청받아 화제가 된 홍상수 감독의 '북촌방향'도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오는 17일 개막식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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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덕 ‘아리랑’, 홍상수 ‘북촌방향’ 특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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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1 13:31:28
- 수정2011-08-11 16:52:56
올해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에서 상을 받은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이 다음주 열리는 제5회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에서 국내에 처음 공개됩니다.
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19일과 20일에 '아리랑'을 특별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리랑'은 후배 감독과 국내 영화계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내용을 담아 관심을 끌어습니다.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에 함께 초청받아 화제가 된 홍상수 감독의 '북촌방향'도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오는 17일 개막식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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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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