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물가, 경인 제외한 전국 4%대 상승
입력 2011.08.11 (13:38)
수정 2011.08.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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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시ㆍ도 가운데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물가상승률이 올 2분기 4%대의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통계청이 집계한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2분기 전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오른 가운데 대전과 부산이 각각 4.9%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 밖에도 전남과 경북, 울산, 대구 등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전 지역이 4%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식료품값과 유가를 비롯해 교통비도 크게 뛰어 전반적으로 소비자 물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통계청이 집계한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2분기 전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오른 가운데 대전과 부산이 각각 4.9%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 밖에도 전남과 경북, 울산, 대구 등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전 지역이 4%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식료품값과 유가를 비롯해 교통비도 크게 뛰어 전반적으로 소비자 물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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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물가, 경인 제외한 전국 4%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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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1 13:38:05
- 수정2011-08-11 17:44:11
16개 시ㆍ도 가운데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물가상승률이 올 2분기 4%대의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통계청이 집계한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2분기 전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오른 가운데 대전과 부산이 각각 4.9%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 밖에도 전남과 경북, 울산, 대구 등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전 지역이 4%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식료품값과 유가를 비롯해 교통비도 크게 뛰어 전반적으로 소비자 물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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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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