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석류 연구단 “우면산 일대 산사태 위험 구역 12개”
입력 2011.08.11 (13:43)
수정 2011.08.11 (16: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말 대규모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서울 우면산에 추가 피해 방지 조치가 시급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수충부 및 토석류 방재기술 연구단은 오늘 우면산 산사태 토석류 예측지도를 공개하고 우면산 일대에 산사태 위험 가능성이 있는 산사태 유역 구역이 12개 가량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산사태로 6천여톤 규모의 흙과 돌이 저수지로 내려와 쌓여있어 다시 폭우가 내리면 크게 위험할 수 있다며,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재 조치를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충부 및 토석류 방재기술 연구단은 하천 유역과 도로가 만나는 곳의 재해 위험과 산사태 피해를 연구하는 팀으로, 국토해양부 지원으로 190여명의 교수들이 참여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충부 및 토석류 방재기술 연구단은 오늘 우면산 산사태 토석류 예측지도를 공개하고 우면산 일대에 산사태 위험 가능성이 있는 산사태 유역 구역이 12개 가량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산사태로 6천여톤 규모의 흙과 돌이 저수지로 내려와 쌓여있어 다시 폭우가 내리면 크게 위험할 수 있다며,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재 조치를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충부 및 토석류 방재기술 연구단은 하천 유역과 도로가 만나는 곳의 재해 위험과 산사태 피해를 연구하는 팀으로, 국토해양부 지원으로 190여명의 교수들이 참여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토석류 연구단 “우면산 일대 산사태 위험 구역 12개”
-
- 입력 2011-08-11 13:43:45
- 수정2011-08-11 16:08:58
지난달 말 대규모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서울 우면산에 추가 피해 방지 조치가 시급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수충부 및 토석류 방재기술 연구단은 오늘 우면산 산사태 토석류 예측지도를 공개하고 우면산 일대에 산사태 위험 가능성이 있는 산사태 유역 구역이 12개 가량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산사태로 6천여톤 규모의 흙과 돌이 저수지로 내려와 쌓여있어 다시 폭우가 내리면 크게 위험할 수 있다며,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재 조치를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충부 및 토석류 방재기술 연구단은 하천 유역과 도로가 만나는 곳의 재해 위험과 산사태 피해를 연구하는 팀으로, 국토해양부 지원으로 190여명의 교수들이 참여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
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손은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