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만나 미국의 경제회복과 재정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오늘 오전 백악관에서 이뤄진 이번 회동에서 두 사람은 장기적인 적자 축소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유럽의 경제위기 상황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제이 카니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회동은 올해 들어 세번째로,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과 진 스펄링 백악관 국가경제회의 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오전 백악관에서 이뤄진 이번 회동에서 두 사람은 장기적인 적자 축소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유럽의 경제위기 상황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제이 카니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회동은 올해 들어 세번째로,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과 진 스펄링 백악관 국가경제회의 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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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버냉키 회동…위기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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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1 15:42:53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만나 미국의 경제회복과 재정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오늘 오전 백악관에서 이뤄진 이번 회동에서 두 사람은 장기적인 적자 축소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유럽의 경제위기 상황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제이 카니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회동은 올해 들어 세번째로,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과 진 스펄링 백악관 국가경제회의 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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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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