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사태에 대한 국회 청문회가 오는 18일 개최됩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청문회 개최 일시와 증인 채택 등의 내용을 담은 청문회 실시 계획서를 의결했습니다.
환노위는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과 박유기 금속노조 위원장 등을 증인으로, 한진중공업 크레인에서 농성 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을 참고인으로 채택했습니다.
환노위는 당초 지난 9일 청문회 실시 안건을 의결하기 위한 전체회의를 열 계획이었지만 김진숙 지도위원의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파행했으며, 이로 인해 청문회 개최일이 하루 연기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청문회 개최 일시와 증인 채택 등의 내용을 담은 청문회 실시 계획서를 의결했습니다.
환노위는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과 박유기 금속노조 위원장 등을 증인으로, 한진중공업 크레인에서 농성 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을 참고인으로 채택했습니다.
환노위는 당초 지난 9일 청문회 실시 안건을 의결하기 위한 전체회의를 열 계획이었지만 김진숙 지도위원의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파행했으며, 이로 인해 청문회 개최일이 하루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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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노위, 한진중공업 청문회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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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1 15:52:32
한진중공업 사태에 대한 국회 청문회가 오는 18일 개최됩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청문회 개최 일시와 증인 채택 등의 내용을 담은 청문회 실시 계획서를 의결했습니다.
환노위는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과 박유기 금속노조 위원장 등을 증인으로, 한진중공업 크레인에서 농성 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을 참고인으로 채택했습니다.
환노위는 당초 지난 9일 청문회 실시 안건을 의결하기 위한 전체회의를 열 계획이었지만 김진숙 지도위원의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파행했으며, 이로 인해 청문회 개최일이 하루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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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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