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역 역무원 열차서 추락사

입력 2011.08.11 (18:59) 수정 2011.08.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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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역에서 역무원이 열차에 치여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어제 오후 3시 반쯤 부산 신항역에서 운행중인 화물열차에 탑승해 신호작업중이던 역무원 39살 김모 씨가 철로에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철도노조는 성명을 내고 지난 5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상해사고가 있었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코레일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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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신항역 역무원 열차서 추락사
    • 입력 2011-08-11 18:59:16
    • 수정2011-08-11 19:00:46
    사회
부산신항역에서 역무원이 열차에 치여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어제 오후 3시 반쯤 부산 신항역에서 운행중인 화물열차에 탑승해 신호작업중이던 역무원 39살 김모 씨가 철로에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철도노조는 성명을 내고 지난 5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상해사고가 있었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코레일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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