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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1 (19:15)

굳은 표정의 대표팀 입국 지난 10일 일본대표팀과의 경기를 치르고 귀국한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1일 오후 인천공항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캡틴 박 ‘죄송합니다’ 지난 10일 일본대표팀과의 경기를 치르고 귀국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박주영이 11일 오후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조광래 감독 ‘할 말이 없네요’ 지난 10일 일본대표팀과의 경기를 치르고 귀국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광래 감독이 11일 오후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인터뷰를 하기 전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

씁쓸한 표정의 조광래 감독 지난 10일 일본대표팀과의 경기를 치르고 귀국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광래 감독이 11일 오후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인터뷰를 하기 전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감독님 이쪽으로...’ 지난 10일 일본대표팀과의 경기를 치르고 귀국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광래 감독과 주장 박지성이 11일 오후 인천공항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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