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처방전 1,000장 발급 의사 입건

입력 2011.08.11 (23: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 삼산 경찰서는 허위 처방전을 발급해 의료 보험 청구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50대 의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의사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자신이 진찰하지 않은 환자 50여 명의 처방전 천여 장을 허위로 발급해 진료비 명목으로 의료 보험 청구금 5백여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허위 처방전 1,000장 발급 의사 입건
    • 입력 2011-08-11 23:50:30
    사회
인천 삼산 경찰서는 허위 처방전을 발급해 의료 보험 청구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50대 의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의사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자신이 진찰하지 않은 환자 50여 명의 처방전 천여 장을 허위로 발급해 진료비 명목으로 의료 보험 청구금 5백여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