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키프로스 등급 ‘부정적 관찰 대상’

입력 2011.08.13 (07: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키프로스의 장·단기 국가 신용등급을 각각 `BBB+'와 `A-2'로 유지하고, '부정적 관찰대상'로 분류한다고 밝혔습니다.

S&P는 "키프로스 정부의 재정 상황이 더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피치는 지난 10일 키프로스의 신용등급을 세 단계 낮추고 유럽연합의 구제금융이 필요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P, 키프로스 등급 ‘부정적 관찰 대상’
    • 입력 2011-08-13 07:10:24
    국제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키프로스의 장·단기 국가 신용등급을 각각 `BBB+'와 `A-2'로 유지하고, '부정적 관찰대상'로 분류한다고 밝혔습니다. S&P는 "키프로스 정부의 재정 상황이 더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피치는 지난 10일 키프로스의 신용등급을 세 단계 낮추고 유럽연합의 구제금융이 필요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