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째 상승…102.28달러

입력 2011.08.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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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이틀째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그제보다 배럴당 17센트, 0.16% 오른 102달러 28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배럴당 34센트, 0.39% 하락한 85달러 38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센트, 0.01% 오른 108달러 3센트 선에서 사고 팔렸습니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상승에 따라 올랐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34센트, 0.29% 오른 117달러 30센트를 기록했습니다.

경유는 배럴당 31센트, 0.25% 상승한 123달러 15센트에, 등유도 53센트, 0.43% 오른 122달러 88센트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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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유 이틀째 상승…102.28달러
    • 입력 2011-08-13 09:29:07
    경제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이틀째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그제보다 배럴당 17센트, 0.16% 오른 102달러 28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배럴당 34센트, 0.39% 하락한 85달러 38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센트, 0.01% 오른 108달러 3센트 선에서 사고 팔렸습니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상승에 따라 올랐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34센트, 0.29% 오른 117달러 30센트를 기록했습니다. 경유는 배럴당 31센트, 0.25% 상승한 123달러 15센트에, 등유도 53센트, 0.43% 오른 122달러 88센트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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