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 구입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다가 실종됐던 네덜란드 우표 수집상이 북한체제를 찬양하는 인터뷰 기사가 북한의 관영 신문에 실렸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달 17일 우표를 사기위해 평양을 방문했다 실종된 우표수집상 빌렘 반 에일이 지난 6일 북한의 주간 영어신문인 '평양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훌륭한'선거 시스템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반 에일은 인터뷰에서 북한을 방문할 때마다 곳곳에 현대식 건축물이 들어선 것을 볼 수 있다며 발전하고 있는 이 나라의 현실을 깨닫는다고 말했습니다.
신문은 지난달 17일 우표를 사기위해 평양을 방문했다 실종된 우표수집상 빌렘 반 에일이 지난 6일 북한의 주간 영어신문인 '평양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훌륭한'선거 시스템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반 에일은 인터뷰에서 북한을 방문할 때마다 곳곳에 현대식 건축물이 들어선 것을 볼 수 있다며 발전하고 있는 이 나라의 현실을 깨닫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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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 네덜란드 우표 수집상, 北 체제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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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3 10:15:53
우표 구입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다가 실종됐던 네덜란드 우표 수집상이 북한체제를 찬양하는 인터뷰 기사가 북한의 관영 신문에 실렸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달 17일 우표를 사기위해 평양을 방문했다 실종된 우표수집상 빌렘 반 에일이 지난 6일 북한의 주간 영어신문인 '평양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훌륭한'선거 시스템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반 에일은 인터뷰에서 북한을 방문할 때마다 곳곳에 현대식 건축물이 들어선 것을 볼 수 있다며 발전하고 있는 이 나라의 현실을 깨닫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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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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