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캐피탈이 창단 후 처음 현대캐피탈을 꺾고 수원·IBK 기업은행컵 프로배구 대회에서 준결리그에 선착했습니다.
박희상 감독이 이끄는 우리캐피탈은 수원체육관에서 계속된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지난해 대회 우승팀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역대 전적 13전 전패를 끊는 첫 승리였습니다.
조별리그 2연승을 거둔 우리캐피탈은 A조 1위를 확정하고 준결리그에 진출했습니다.
여자부 A조 경기에선 인삼공사가 흥국생명을 3대 0으로 따돌리고 1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박희상 감독이 이끄는 우리캐피탈은 수원체육관에서 계속된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지난해 대회 우승팀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역대 전적 13전 전패를 끊는 첫 승리였습니다.
조별리그 2연승을 거둔 우리캐피탈은 A조 1위를 확정하고 준결리그에 진출했습니다.
여자부 A조 경기에선 인삼공사가 흥국생명을 3대 0으로 따돌리고 1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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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배구 우리캐피탈, 준결리그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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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3 20:27:07
우리캐피탈이 창단 후 처음 현대캐피탈을 꺾고 수원·IBK 기업은행컵 프로배구 대회에서 준결리그에 선착했습니다.
박희상 감독이 이끄는 우리캐피탈은 수원체육관에서 계속된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지난해 대회 우승팀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역대 전적 13전 전패를 끊는 첫 승리였습니다.
조별리그 2연승을 거둔 우리캐피탈은 A조 1위를 확정하고 준결리그에 진출했습니다.
여자부 A조 경기에선 인삼공사가 흥국생명을 3대 0으로 따돌리고 1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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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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