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꼴찌 목포시청과 무승부

입력 2011.08.1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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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축구 고양 국민은행이 리그 최하위인 목포시청과 득점 없이 비겼다.

국민은행은 13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1 내셔널리그 정규리그 18라운드 목포시청과의 홈경기에서 전후반 90분간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0-0으로 비겼다.

16라운드 이후 2연승을 달리던 국민은행은 이날 무승부로 3연승이 좌절됐지만 10승6무2패(승점 35)로 2위 울산 현대미포조선(10승1무7패, 승점 31)을 따돌리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

천안시청은 부산교통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전후반에 한 골씩 주고받은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인천 코레일은 전반 26분 이경민의 선제골과 후반 15분 신은열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용인시청을 안방에서 2-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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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은행, 꼴찌 목포시청과 무승부
    • 입력 2011-08-13 21:28:19
    연합뉴스
실업축구 고양 국민은행이 리그 최하위인 목포시청과 득점 없이 비겼다. 국민은행은 13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1 내셔널리그 정규리그 18라운드 목포시청과의 홈경기에서 전후반 90분간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0-0으로 비겼다. 16라운드 이후 2연승을 달리던 국민은행은 이날 무승부로 3연승이 좌절됐지만 10승6무2패(승점 35)로 2위 울산 현대미포조선(10승1무7패, 승점 31)을 따돌리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 천안시청은 부산교통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전후반에 한 골씩 주고받은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인천 코레일은 전반 26분 이경민의 선제골과 후반 15분 신은열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용인시청을 안방에서 2-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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