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장실 축소 ‘시민사랑방’ 활용

입력 2011.08.1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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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청사 논란을 빚었던 경기도 용인시가 시장실을 축소해 시민 이용 공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용인시는 최근 시청사 4층에 있는 3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시장실을 173제곱미터 넓이의 다른 공간으로 옮기고, 기존 시장실은 '시민 사랑방'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 사랑방은 시민들의 소모임이나 회의 장소, 시장과의 대화 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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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시장실 축소 ‘시민사랑방’ 활용
    • 입력 2011-08-14 07:03:42
    사회
호화 청사 논란을 빚었던 경기도 용인시가 시장실을 축소해 시민 이용 공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용인시는 최근 시청사 4층에 있는 3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시장실을 173제곱미터 넓이의 다른 공간으로 옮기고, 기존 시장실은 '시민 사랑방'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 사랑방은 시민들의 소모임이나 회의 장소, 시장과의 대화 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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