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국내 증시는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이 반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지날짜로 지난 12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5.71포인트, 1.13% 오른 11,269.02에 거래를 마쳐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런던증시는 3.04% 올랐고 독일 증시는 3.45%, 프랑스 증시도 4.02% 오르는 등 한주를 마치면서 대부분 상승장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이번주 국내증시는 해외증시의 상승 마감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경기 불확실성과 프랑스 등 유럽 선진국의 재정 상황에 대한 우려가 크기 때문에 바닥을 확인하며 혼란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증시의 향방은 오는 26일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3차 양적완화 등 유동성 공급책을 내놓을지에 따라 반등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2일 코스피는 개인들의 대규모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1793.31로 하락하며 1800선이 붕괴됐습니다.
현지날짜로 지난 12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5.71포인트, 1.13% 오른 11,269.02에 거래를 마쳐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런던증시는 3.04% 올랐고 독일 증시는 3.45%, 프랑스 증시도 4.02% 오르는 등 한주를 마치면서 대부분 상승장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이번주 국내증시는 해외증시의 상승 마감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경기 불확실성과 프랑스 등 유럽 선진국의 재정 상황에 대한 우려가 크기 때문에 바닥을 확인하며 혼란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증시의 향방은 오는 26일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3차 양적완화 등 유동성 공급책을 내놓을지에 따라 반등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2일 코스피는 개인들의 대규모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1793.31로 하락하며 1800선이 붕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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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유럽 증시 반등 마감했지만 이번주 국내증시는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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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4 07:03:43
이번주 국내 증시는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이 반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지날짜로 지난 12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5.71포인트, 1.13% 오른 11,269.02에 거래를 마쳐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런던증시는 3.04% 올랐고 독일 증시는 3.45%, 프랑스 증시도 4.02% 오르는 등 한주를 마치면서 대부분 상승장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이번주 국내증시는 해외증시의 상승 마감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경기 불확실성과 프랑스 등 유럽 선진국의 재정 상황에 대한 우려가 크기 때문에 바닥을 확인하며 혼란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증시의 향방은 오는 26일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3차 양적완화 등 유동성 공급책을 내놓을지에 따라 반등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2일 코스피는 개인들의 대규모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1793.31로 하락하며 1800선이 붕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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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형 기자 parkc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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