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5개 출판사가 전자책의 가격을 인상하기 위해 담합했다는 이유로 피소됐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원고 측은 하퍼콜린스, 아셰트, 맥밀런 등 5개 출판사가 애플과 담합해 아마존 닷컴의 할인 판매 전략을 무너뜨리려 했다며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방법원에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원고 측은 소장에서 이들 5개 출판사가 아마존의 가격 전략 철회를 강요했고 애플의 아이패드를 이용해 아마존의 킨들을 무력화시키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에 피소된 출판사들은 미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소설과 비소설 서적 출판의 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원고 측은 하퍼콜린스, 아셰트, 맥밀런 등 5개 출판사가 애플과 담합해 아마존 닷컴의 할인 판매 전략을 무너뜨리려 했다며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방법원에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원고 측은 소장에서 이들 5개 출판사가 아마존의 가격 전략 철회를 강요했고 애플의 아이패드를 이용해 아마존의 킨들을 무력화시키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에 피소된 출판사들은 미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소설과 비소설 서적 출판의 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애플, 전자책 가격인상 담합 피소
-
- 입력 2011-08-14 07:20:16
애플과 5개 출판사가 전자책의 가격을 인상하기 위해 담합했다는 이유로 피소됐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원고 측은 하퍼콜린스, 아셰트, 맥밀런 등 5개 출판사가 애플과 담합해 아마존 닷컴의 할인 판매 전략을 무너뜨리려 했다며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방법원에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원고 측은 소장에서 이들 5개 출판사가 아마존의 가격 전략 철회를 강요했고 애플의 아이패드를 이용해 아마존의 킨들을 무력화시키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에 피소된 출판사들은 미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소설과 비소설 서적 출판의 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
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송창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