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英, 시리아 유혈사태 즉각 중단 촉구

입력 2011.08.14 (07: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캐머런 영국 총리는 시리아 정부가 유혈 시위 진압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전화통화에서 민간인에 대한 시리아 정부의 폭력에 대해 우려를 표시한 뒤 민주적 정권교체에 대한 시리아 국민의 요구가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특히 앞으로 시리아 정부의 행동을 예의주시하며 추가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英, 시리아 유혈사태 즉각 중단 촉구
    • 입력 2011-08-14 07:20:16
    국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캐머런 영국 총리는 시리아 정부가 유혈 시위 진압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전화통화에서 민간인에 대한 시리아 정부의 폭력에 대해 우려를 표시한 뒤 민주적 정권교체에 대한 시리아 국민의 요구가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특히 앞으로 시리아 정부의 행동을 예의주시하며 추가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