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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청소년 핸드볼, 러시아와 무승부
입력 2011.08.14 (08:51) 연합뉴스
한국 남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제4회 세계 남자 청소년 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유럽의 강호 러시아와 비겼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오전 아르헨티나의 마르 델 플라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C조 3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29-29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을 13-14로 뒤진 한국은 이날 7골을 넣은 하민호(한국체대)와 6골씩 보탠 박종우(성균관대), 이현식(한국체대)을 앞세워 후반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면서 힘겹게 비겼다.
하지만 1무2패가 된 한국은 15일 예정된 튀니지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각 조 상위 2개 나라가 출전하는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오전 아르헨티나의 마르 델 플라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C조 3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29-29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을 13-14로 뒤진 한국은 이날 7골을 넣은 하민호(한국체대)와 6골씩 보탠 박종우(성균관대), 이현식(한국체대)을 앞세워 후반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면서 힘겹게 비겼다.
하지만 1무2패가 된 한국은 15일 예정된 튀니지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각 조 상위 2개 나라가 출전하는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 남 청소년 핸드볼, 러시아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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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4 08:51:04
한국 남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제4회 세계 남자 청소년 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유럽의 강호 러시아와 비겼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오전 아르헨티나의 마르 델 플라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C조 3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29-29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을 13-14로 뒤진 한국은 이날 7골을 넣은 하민호(한국체대)와 6골씩 보탠 박종우(성균관대), 이현식(한국체대)을 앞세워 후반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면서 힘겹게 비겼다.
하지만 1무2패가 된 한국은 15일 예정된 튀니지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각 조 상위 2개 나라가 출전하는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오전 아르헨티나의 마르 델 플라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C조 3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29-29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을 13-14로 뒤진 한국은 이날 7골을 넣은 하민호(한국체대)와 6골씩 보탠 박종우(성균관대), 이현식(한국체대)을 앞세워 후반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면서 힘겹게 비겼다.
하지만 1무2패가 된 한국은 15일 예정된 튀니지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각 조 상위 2개 나라가 출전하는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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