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파도 속에 갯바위에 고립돼 있던 낚시꾼이 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부산 동삼동 태종대공원 내 자갈마당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52살 박모 씨가 갑자기 불어난 파도로 인해 고립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부산 항만소방서는 해가 저문 뒤 갯바위 낚시는 특히 위험하다며, 낚시꾼들에게 미리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부산 동삼동 태종대공원 내 자갈마당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52살 박모 씨가 갑자기 불어난 파도로 인해 고립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부산 항만소방서는 해가 저문 뒤 갯바위 낚시는 특히 위험하다며, 낚시꾼들에게 미리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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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파도 속 갯바위 고립 낚시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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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4 09:21:53
높은 파도 속에 갯바위에 고립돼 있던 낚시꾼이 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부산 동삼동 태종대공원 내 자갈마당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52살 박모 씨가 갑자기 불어난 파도로 인해 고립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부산 항만소방서는 해가 저문 뒤 갯바위 낚시는 특히 위험하다며, 낚시꾼들에게 미리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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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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