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11일 멕시코에서 일어난 40대 한인동포 피살사건의 용의자가 10대 청소년이라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은 사건 목격자들의 증언을 인용해 숨진 A가 자신의 가게 앞에서 15살 안팎의 소년들이 쏜 권총에 맞아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용의자가 차에서 내려 피해자 가게 앞으로 다가와 범행을 저지른 뒤 주변 골목길로 도망쳤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년은 범행 뒤 가게 내 금품에는 전혀 손대지 않고 달아난 것으로 전해져 원한관계에 따른 살인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은 사건 목격자들의 증언을 인용해 숨진 A가 자신의 가게 앞에서 15살 안팎의 소년들이 쏜 권총에 맞아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용의자가 차에서 내려 피해자 가게 앞으로 다가와 범행을 저지른 뒤 주변 골목길로 도망쳤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년은 범행 뒤 가게 내 금품에는 전혀 손대지 않고 달아난 것으로 전해져 원한관계에 따른 살인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멕시코 한인동포 살해범은 10대 청소년”
-
- 입력 2011-08-14 10:42:02
현지시각 11일 멕시코에서 일어난 40대 한인동포 피살사건의 용의자가 10대 청소년이라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은 사건 목격자들의 증언을 인용해 숨진 A가 자신의 가게 앞에서 15살 안팎의 소년들이 쏜 권총에 맞아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용의자가 차에서 내려 피해자 가게 앞으로 다가와 범행을 저지른 뒤 주변 골목길로 도망쳤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년은 범행 뒤 가게 내 금품에는 전혀 손대지 않고 달아난 것으로 전해져 원한관계에 따른 살인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
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국현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