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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층에선 여성이 심혈관질환 더 많아
입력 2011.08.14 (13:08) 사회
6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남성보다 여성이 심혈관질환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60대 심혈관질환 환자 160만3천 여 명 가운데 여성 환자는 86만4천 여 명으로 53.9%를 차지해 남성환자 73만9천여 명보다 많았습니다.

70대에서도 여성 환자가 77만3천여 명으로 남성 환자 48만3천여 명보다 많았고, 80대 이상에서는 여성 환자가 32만5천여 명으로, 남성환자 12만5천여 명의 2.66배에 달했습니다.

반면 50대에서는 심혈관질환 환자 수 비율이 남성 51.7%, 여성은 48.3%였고, 40대에서는 남녀 비율이 각각 61.3%, 38.7%로 남성 환자비율이 높았습니다.

의학계에서는 여성이 폐경기에 들어서면서 혈중지질이 상승하고, 에스트로겐의 혈관보호 효과가 사라지면서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노령층에선 여성이 심혈관질환 더 많아
    • 입력 2011-08-14 13:08:54
    사회
6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남성보다 여성이 심혈관질환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60대 심혈관질환 환자 160만3천 여 명 가운데 여성 환자는 86만4천 여 명으로 53.9%를 차지해 남성환자 73만9천여 명보다 많았습니다.

70대에서도 여성 환자가 77만3천여 명으로 남성 환자 48만3천여 명보다 많았고, 80대 이상에서는 여성 환자가 32만5천여 명으로, 남성환자 12만5천여 명의 2.66배에 달했습니다.

반면 50대에서는 심혈관질환 환자 수 비율이 남성 51.7%, 여성은 48.3%였고, 40대에서는 남녀 비율이 각각 61.3%, 38.7%로 남성 환자비율이 높았습니다.

의학계에서는 여성이 폐경기에 들어서면서 혈중지질이 상승하고, 에스트로겐의 혈관보호 효과가 사라지면서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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