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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꺾고 4강
입력 2011.08.14 (13:32) 연합뉴스
포르투갈이 아르헨티나에 극적인 승부차기 역전승을 거두고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에 올랐다.



포르투갈은 14일(한국시간) 콜롬비아의 카르타헤나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아르헨티나와의 8강전에서 전·후반과 연장전까지 120분간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승부차기에서 먼저 승기를 잡은 쪽은 아르헨티나였다. 아르헨티나는 골키퍼 에스테반 안드라다가 포르투갈의 2,3번 키커의 슛을 연달아 막아내며 3-1로 앞서 준결승 진출을 눈앞에 둔 듯했다.



그러나 승부차기 선축을 한 포르투갈의 네 번째 키커 라파가 득점에 성공, 3-2가 됐고 아르헨티나의 4번 키커 곤살레스 피레스의 슛이 골대를 빗나가며 분위기가 돌변했다.



포르투갈은 5번 키커 넬슨 올리베이라가 골을 넣어 3-3을 만들었고 아르헨티나는 마지막 키커 알란 루이즈의 슛이 포르투갈 골키퍼 미카에게 막히는 바람에 승부를 결정지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결국 7번째 키커까지 나선 끝에 포르투갈 골키퍼 미카가 아르헨티나의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의 슛을 선방, 이날 경기의 영웅이 됐다.



1989년과 1991년 대회에서 연속 우승했던 포르투갈은 프랑스-나이지리아의 8강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멕시코는 홈팀 콜롬비아를 3-1로 꺾고 브라질-스페인전 승자를 4강에서 기다리게 됐다.
  • U-20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꺾고 4강
    • 입력 2011-08-14 13:32:31
    연합뉴스
포르투갈이 아르헨티나에 극적인 승부차기 역전승을 거두고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에 올랐다.



포르투갈은 14일(한국시간) 콜롬비아의 카르타헤나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아르헨티나와의 8강전에서 전·후반과 연장전까지 120분간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승부차기에서 먼저 승기를 잡은 쪽은 아르헨티나였다. 아르헨티나는 골키퍼 에스테반 안드라다가 포르투갈의 2,3번 키커의 슛을 연달아 막아내며 3-1로 앞서 준결승 진출을 눈앞에 둔 듯했다.



그러나 승부차기 선축을 한 포르투갈의 네 번째 키커 라파가 득점에 성공, 3-2가 됐고 아르헨티나의 4번 키커 곤살레스 피레스의 슛이 골대를 빗나가며 분위기가 돌변했다.



포르투갈은 5번 키커 넬슨 올리베이라가 골을 넣어 3-3을 만들었고 아르헨티나는 마지막 키커 알란 루이즈의 슛이 포르투갈 골키퍼 미카에게 막히는 바람에 승부를 결정지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결국 7번째 키커까지 나선 끝에 포르투갈 골키퍼 미카가 아르헨티나의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의 슛을 선방, 이날 경기의 영웅이 됐다.



1989년과 1991년 대회에서 연속 우승했던 포르투갈은 프랑스-나이지리아의 8강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멕시코는 홈팀 콜롬비아를 3-1로 꺾고 브라질-스페인전 승자를 4강에서 기다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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