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영 간판’ 최규웅, U대회 결승 진출

입력 2011.08.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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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평영의 간판' 최규웅(21·한국체대)이 제26회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남자 평영 200m결승에 진출했다.



최규웅은 14일 오전 중국 선전 메인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영 200m 6조 예선에서 2분13초87로 조 3위, 전체 참가선수 48명 중 7위를 차지해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는 진출했지만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2분11초17)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최규웅은 이날 오후 8시에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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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영 간판’ 최규웅, U대회 결승 진출
    • 입력 2011-08-14 13:55:25
    연합뉴스
'한국 평영의 간판' 최규웅(21·한국체대)이 제26회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남자 평영 200m결승에 진출했다.

최규웅은 14일 오전 중국 선전 메인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영 200m 6조 예선에서 2분13초87로 조 3위, 전체 참가선수 48명 중 7위를 차지해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는 진출했지만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2분11초17)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최규웅은 이날 오후 8시에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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