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경남 남해군 미조면 설리 해수욕장에서 서울에서 피서를 온 23살 정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일행과 함께 수심 1m 깊이의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다 갑자기 사라진 뒤 물 아래에 가라앉은 채 발견됐다는 일행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일행과 함께 수심 1m 깊이의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다 갑자기 사라진 뒤 물 아래에 가라앉은 채 발견됐다는 일행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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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해수욕장서 2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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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4 15:48:17
오늘 오전 10시쯤 경남 남해군 미조면 설리 해수욕장에서 서울에서 피서를 온 23살 정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일행과 함께 수심 1m 깊이의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다 갑자기 사라진 뒤 물 아래에 가라앉은 채 발견됐다는 일행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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