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막바지 피서인파 절정

입력 2011.08.14 (15:48) 수정 2011.08.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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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이틀째인 오늘 부산과 동해안의 해수욕장에는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인파가 절정을 이뤘습니다.

부산지역은 해운대 해수욕장 80만 명을 비롯해 광안리 해수욕장 65만 명, 송정 해수욕장 45만 명 등 6개 공설 해수욕장에 200만 명이 넘는 피서객이 찾았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강릉과 동해, 삼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포 해수욕장 51만 명, 망상 해수욕장 46만 명 등 강원도내 95개 해변에서 피서객 192만 명이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피서객이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피서지로 향하는 고속도로와 국도 곳곳이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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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욕장 막바지 피서인파 절정
    • 입력 2011-08-14 15:48:48
    • 수정2011-08-14 17:19:54
    사회
광복절 연휴 이틀째인 오늘 부산과 동해안의 해수욕장에는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인파가 절정을 이뤘습니다. 부산지역은 해운대 해수욕장 80만 명을 비롯해 광안리 해수욕장 65만 명, 송정 해수욕장 45만 명 등 6개 공설 해수욕장에 200만 명이 넘는 피서객이 찾았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강릉과 동해, 삼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포 해수욕장 51만 명, 망상 해수욕장 46만 명 등 강원도내 95개 해변에서 피서객 192만 명이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피서객이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피서지로 향하는 고속도로와 국도 곳곳이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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