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농민 만취상태서 차 훔쳐타다 사고

입력 2011.08.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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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의 한 마을에서 농민 32살 지모 씨가 술을 마시고 이웃주민의 승용차를 무단으로 운전하다가 도로아래 계곡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지씨와 동승자 이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 씨가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129%의 만취 상태에서 이웃 주민의 차 키를 무단으로 가져가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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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농민 만취상태서 차 훔쳐타다 사고
    • 입력 2011-08-14 16:32:14
    사회
오늘 새벽 4시쯤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의 한 마을에서 농민 32살 지모 씨가 술을 마시고 이웃주민의 승용차를 무단으로 운전하다가 도로아래 계곡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지씨와 동승자 이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 씨가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129%의 만취 상태에서 이웃 주민의 차 키를 무단으로 가져가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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