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래(19·삼성증권)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세나오컵 여자 서키트대회(총상금 1만달러)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랭킹 565위인 한나래는 14일 타이완 타이베이 톈무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무타구치 에미(838위·일본)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1세트를 6-3으로 이긴 한나래는 2세트에서 무타구치가 부상을 이유로 경기를 포기해 우승이 확정됐다.
올해 석정여고를 졸업한 한나래는 국제 성인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랭킹 565위인 한나래는 14일 타이완 타이베이 톈무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무타구치 에미(838위·일본)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1세트를 6-3으로 이긴 한나래는 2세트에서 무타구치가 부상을 이유로 경기를 포기해 우승이 확정됐다.
올해 석정여고를 졸업한 한나래는 국제 성인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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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래, 테니스 여 서키트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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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4 17:48:51
한나래(19·삼성증권)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세나오컵 여자 서키트대회(총상금 1만달러)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랭킹 565위인 한나래는 14일 타이완 타이베이 톈무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무타구치 에미(838위·일본)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1세트를 6-3으로 이긴 한나래는 2세트에서 무타구치가 부상을 이유로 경기를 포기해 우승이 확정됐다.
올해 석정여고를 졸업한 한나래는 국제 성인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랭킹 565위인 한나래는 14일 타이완 타이베이 톈무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무타구치 에미(838위·일본)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1세트를 6-3으로 이긴 한나래는 2세트에서 무타구치가 부상을 이유로 경기를 포기해 우승이 확정됐다.
올해 석정여고를 졸업한 한나래는 국제 성인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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