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수영, 임성혁·김미선 학생부 MVP

입력 2011.08.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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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혁(금호스포츠센터)과 김미선(관악구민체육센터)이 2011 K-water 사장배 전국 마스터스수영대회에서 학생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대한수영연맹은 14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수영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4관왕에 오른 임성혁과 3관왕을 차지한 김미선을 각각 학생부 남녀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성혁은 전날 접영 50m와 계영 200m에 이어 이날 자유형 50m와 혼계영 200m에서도 모두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김지현은 접영 50m를 시작으로 자유형 50m와 혼계영 2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성인부에서는 4관왕을 차지한 조정래(수영사랑)와 이번 대회 최다인 6관왕에 오른 김지연(수영사랑)이 각각 남녀부 MVP로 뽑혔다.



MVP에게는 학생부 50만원, 성인부 2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총 626점을 얻은 허리케인동호회는 청어람(616점), 수영사랑(489점)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해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대한수영연맹이 수영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나아가 미래 한국수영을 이끌 유망주를 발굴해 육성하려고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유아부, 학생부, 성인부 등 세 부문으로 나눠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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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스 수영, 임성혁·김미선 학생부 MVP
    • 입력 2011-08-14 20:04:20
    연합뉴스
 임성혁(금호스포츠센터)과 김미선(관악구민체육센터)이 2011 K-water 사장배 전국 마스터스수영대회에서 학생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대한수영연맹은 14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수영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4관왕에 오른 임성혁과 3관왕을 차지한 김미선을 각각 학생부 남녀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성혁은 전날 접영 50m와 계영 200m에 이어 이날 자유형 50m와 혼계영 200m에서도 모두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김지현은 접영 50m를 시작으로 자유형 50m와 혼계영 2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성인부에서는 4관왕을 차지한 조정래(수영사랑)와 이번 대회 최다인 6관왕에 오른 김지연(수영사랑)이 각각 남녀부 MVP로 뽑혔다.

MVP에게는 학생부 50만원, 성인부 2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총 626점을 얻은 허리케인동호회는 청어람(616점), 수영사랑(489점)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해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대한수영연맹이 수영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나아가 미래 한국수영을 이끌 유망주를 발굴해 육성하려고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유아부, 학생부, 성인부 등 세 부문으로 나눠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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