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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기성용 골! 유럽파 희망 쐈다
입력 2011.08.14 (21:41) 수정 2011.08.14 (21:4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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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에서 활동중인 태극 전사들의 올 시즌 출발이 순조롭습니다.
손흥민과 기성용이 나란히 골을 넣으며 우리 축구 대표팀에도 희망을 안겼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1대 1로 맞선 후반 16분, 손흥민은 수비수의 공을 가로채 대포알 같은 중거리 슛으로 연결합니다.
골키퍼가 도저히 손을 쓸 수 없는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습니다.
헤르타 베를린과의 홈개막전에 올 시즌 처음 출전해 곧바로 터트린 골입니다.
앞서 손흥민은 선제골에도 관여하며 사실상 팀 득점을 책임졌습니다.
하지만 함부르크는 후반 막판 동점골을 내줘 2대 2로 비겼습니다.
스코틀랜드 셀틱의 기성용도 강력한 슛으로 시즌 2호골을 장식했습니다.
시즌 개막전에 이어 3경기 만에 두 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잉글랜드 선덜랜드에 입단한 지동원은 강호 리버풀전에서 후반 21분, 교체출전해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해외파 태극전사들의 잇단 활약에 한일전 참패로 시름 깊은 조광래감독의 표정도 밝아졌습니다.
<인터뷰>조광래 (축구 대표팀 감독): “손흥민이 골 감각이 좋아서 3차 예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재계약을 마무리 지은 맨유의 박지성도 오늘밤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개막전에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유럽에서 활동중인 태극 전사들의 올 시즌 출발이 순조롭습니다.
손흥민과 기성용이 나란히 골을 넣으며 우리 축구 대표팀에도 희망을 안겼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1대 1로 맞선 후반 16분, 손흥민은 수비수의 공을 가로채 대포알 같은 중거리 슛으로 연결합니다.
골키퍼가 도저히 손을 쓸 수 없는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습니다.
헤르타 베를린과의 홈개막전에 올 시즌 처음 출전해 곧바로 터트린 골입니다.
앞서 손흥민은 선제골에도 관여하며 사실상 팀 득점을 책임졌습니다.
하지만 함부르크는 후반 막판 동점골을 내줘 2대 2로 비겼습니다.
스코틀랜드 셀틱의 기성용도 강력한 슛으로 시즌 2호골을 장식했습니다.
시즌 개막전에 이어 3경기 만에 두 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잉글랜드 선덜랜드에 입단한 지동원은 강호 리버풀전에서 후반 21분, 교체출전해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해외파 태극전사들의 잇단 활약에 한일전 참패로 시름 깊은 조광래감독의 표정도 밝아졌습니다.
<인터뷰>조광래 (축구 대표팀 감독): “손흥민이 골 감각이 좋아서 3차 예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재계약을 마무리 지은 맨유의 박지성도 오늘밤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개막전에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 손흥민·기성용 골! 유럽파 희망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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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4 21:41:28
- 수정2011-08-14 21:48:44

<앵커 멘트>
유럽에서 활동중인 태극 전사들의 올 시즌 출발이 순조롭습니다.
손흥민과 기성용이 나란히 골을 넣으며 우리 축구 대표팀에도 희망을 안겼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1대 1로 맞선 후반 16분, 손흥민은 수비수의 공을 가로채 대포알 같은 중거리 슛으로 연결합니다.
골키퍼가 도저히 손을 쓸 수 없는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습니다.
헤르타 베를린과의 홈개막전에 올 시즌 처음 출전해 곧바로 터트린 골입니다.
앞서 손흥민은 선제골에도 관여하며 사실상 팀 득점을 책임졌습니다.
하지만 함부르크는 후반 막판 동점골을 내줘 2대 2로 비겼습니다.
스코틀랜드 셀틱의 기성용도 강력한 슛으로 시즌 2호골을 장식했습니다.
시즌 개막전에 이어 3경기 만에 두 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잉글랜드 선덜랜드에 입단한 지동원은 강호 리버풀전에서 후반 21분, 교체출전해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해외파 태극전사들의 잇단 활약에 한일전 참패로 시름 깊은 조광래감독의 표정도 밝아졌습니다.
<인터뷰>조광래 (축구 대표팀 감독): “손흥민이 골 감각이 좋아서 3차 예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재계약을 마무리 지은 맨유의 박지성도 오늘밤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개막전에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유럽에서 활동중인 태극 전사들의 올 시즌 출발이 순조롭습니다.
손흥민과 기성용이 나란히 골을 넣으며 우리 축구 대표팀에도 희망을 안겼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1대 1로 맞선 후반 16분, 손흥민은 수비수의 공을 가로채 대포알 같은 중거리 슛으로 연결합니다.
골키퍼가 도저히 손을 쓸 수 없는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습니다.
헤르타 베를린과의 홈개막전에 올 시즌 처음 출전해 곧바로 터트린 골입니다.
앞서 손흥민은 선제골에도 관여하며 사실상 팀 득점을 책임졌습니다.
하지만 함부르크는 후반 막판 동점골을 내줘 2대 2로 비겼습니다.
스코틀랜드 셀틱의 기성용도 강력한 슛으로 시즌 2호골을 장식했습니다.
시즌 개막전에 이어 3경기 만에 두 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잉글랜드 선덜랜드에 입단한 지동원은 강호 리버풀전에서 후반 21분, 교체출전해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해외파 태극전사들의 잇단 활약에 한일전 참패로 시름 깊은 조광래감독의 표정도 밝아졌습니다.
<인터뷰>조광래 (축구 대표팀 감독): “손흥민이 골 감각이 좋아서 3차 예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재계약을 마무리 지은 맨유의 박지성도 오늘밤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개막전에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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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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