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림, 여자 허들 ‘톱10 기적 달린다’
입력 2011.08.14 (21:41)
수정 2011.08.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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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구 세계육상을 앞두고 혜성같이 나타난 여자 허들의 정혜림이 사상 첫 결선 진출을 벼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자 허들100m는 단거리 불모지인 한국 여자 육상의 한줄기 빛과 같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연경이 트랙에서 첫 금메달을 따내며, 희망을 불어넣은 종목입니다.
지난 7월에는 정혜림이 혜성같이 나타났습니다.
이연경의 기록을 깬 정혜림은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따내 대구에서 사상 첫 결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정혜림은 대회 개막을 앞두고 톱10 진입이 가능한 12초대 진입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혜림:"12초 대에 진입하고 싶다."
가능성은 높습니다.
100m와 400m 계주 대표로 선발될 만큼 정혜림의 스피드가 정점에 와있습니다.
러시아 세르게이 코치의 맞춤 훈련이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컨디션 조절에만 성공하면, 8명이 겨루는 결선 진출이 가능한 12초 8대까지 도전해볼 만 합니다.
결승에 오르면,미국의 롤로 존스와 호주의 셀리 피어슨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꿈의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정혜림이 10개의 허들을 넘어, 세계 톱10의 꿈을 향해 달릴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대구 세계육상을 앞두고 혜성같이 나타난 여자 허들의 정혜림이 사상 첫 결선 진출을 벼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자 허들100m는 단거리 불모지인 한국 여자 육상의 한줄기 빛과 같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연경이 트랙에서 첫 금메달을 따내며, 희망을 불어넣은 종목입니다.
지난 7월에는 정혜림이 혜성같이 나타났습니다.
이연경의 기록을 깬 정혜림은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따내 대구에서 사상 첫 결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정혜림은 대회 개막을 앞두고 톱10 진입이 가능한 12초대 진입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혜림:"12초 대에 진입하고 싶다."
가능성은 높습니다.
100m와 400m 계주 대표로 선발될 만큼 정혜림의 스피드가 정점에 와있습니다.
러시아 세르게이 코치의 맞춤 훈련이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컨디션 조절에만 성공하면, 8명이 겨루는 결선 진출이 가능한 12초 8대까지 도전해볼 만 합니다.
결승에 오르면,미국의 롤로 존스와 호주의 셀리 피어슨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꿈의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정혜림이 10개의 허들을 넘어, 세계 톱10의 꿈을 향해 달릴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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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림, 여자 허들 ‘톱10 기적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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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4 21:41:39
- 수정2011-08-14 22:00:29
<앵커 멘트>
대구 세계육상을 앞두고 혜성같이 나타난 여자 허들의 정혜림이 사상 첫 결선 진출을 벼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자 허들100m는 단거리 불모지인 한국 여자 육상의 한줄기 빛과 같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연경이 트랙에서 첫 금메달을 따내며, 희망을 불어넣은 종목입니다.
지난 7월에는 정혜림이 혜성같이 나타났습니다.
이연경의 기록을 깬 정혜림은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따내 대구에서 사상 첫 결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정혜림은 대회 개막을 앞두고 톱10 진입이 가능한 12초대 진입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혜림:"12초 대에 진입하고 싶다."
가능성은 높습니다.
100m와 400m 계주 대표로 선발될 만큼 정혜림의 스피드가 정점에 와있습니다.
러시아 세르게이 코치의 맞춤 훈련이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컨디션 조절에만 성공하면, 8명이 겨루는 결선 진출이 가능한 12초 8대까지 도전해볼 만 합니다.
결승에 오르면,미국의 롤로 존스와 호주의 셀리 피어슨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꿈의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정혜림이 10개의 허들을 넘어, 세계 톱10의 꿈을 향해 달릴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대구 세계육상을 앞두고 혜성같이 나타난 여자 허들의 정혜림이 사상 첫 결선 진출을 벼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자 허들100m는 단거리 불모지인 한국 여자 육상의 한줄기 빛과 같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연경이 트랙에서 첫 금메달을 따내며, 희망을 불어넣은 종목입니다.
지난 7월에는 정혜림이 혜성같이 나타났습니다.
이연경의 기록을 깬 정혜림은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따내 대구에서 사상 첫 결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정혜림은 대회 개막을 앞두고 톱10 진입이 가능한 12초대 진입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혜림:"12초 대에 진입하고 싶다."
가능성은 높습니다.
100m와 400m 계주 대표로 선발될 만큼 정혜림의 스피드가 정점에 와있습니다.
러시아 세르게이 코치의 맞춤 훈련이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컨디션 조절에만 성공하면, 8명이 겨루는 결선 진출이 가능한 12초 8대까지 도전해볼 만 합니다.
결승에 오르면,미국의 롤로 존스와 호주의 셀리 피어슨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꿈의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정혜림이 10개의 허들을 넘어, 세계 톱10의 꿈을 향해 달릴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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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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