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 알제리에서 경찰서를 대상으로 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주알제리 한국대사관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4시쯤 티지우즈 지역 경찰서 앞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나 경찰관 8명을 포함해 모두 29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주알제리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우리나라 교민과 여행객의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알제리 당국은 이번 테러가 알-카에다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알제리 동부 카빌리 지역 6개주와 동남부 테베사주, 남부 사하라 지역은 여행제한 지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주알제리 한국대사관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4시쯤 티지우즈 지역 경찰서 앞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나 경찰관 8명을 포함해 모두 29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주알제리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우리나라 교민과 여행객의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알제리 당국은 이번 테러가 알-카에다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알제리 동부 카빌리 지역 6개주와 동남부 테베사주, 남부 사하라 지역은 여행제한 지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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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제리 경찰서 앞 자살폭탄 테러…2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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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4 22:31:05
북아프리카 알제리에서 경찰서를 대상으로 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주알제리 한국대사관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4시쯤 티지우즈 지역 경찰서 앞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나 경찰관 8명을 포함해 모두 29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주알제리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우리나라 교민과 여행객의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알제리 당국은 이번 테러가 알-카에다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알제리 동부 카빌리 지역 6개주와 동남부 테베사주, 남부 사하라 지역은 여행제한 지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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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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