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애호가인 프랑스 영화배우 브리지트 바르도가 사람을 물어 안락사 처지에 놓인 개를 변호하고 나섰습니다.
르 파리지앵 인터넷판은 바르도가 최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여자 어린이를 물어 안락사 당할 처지에 놓인 개에 대해, 죽이는 것은 과하다며 자신의 재단에서 맡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바르도는 또 이번 사건에는 아이를 제대로 감시하지 못한 부모의 책임도 있다며 '개 살리기' 인터넷 청원에도 동참했습니다.
테리어 종의 이 개는 지난달 16일 4살 여자 어린이를 물었다 격리 조치된 상태로 개의 주인은 경찰 조사를 받은 직후 이 개를 안락사시켜달라고 요구한 상태입니다.
르 파리지앵 인터넷판은 바르도가 최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여자 어린이를 물어 안락사 당할 처지에 놓인 개에 대해, 죽이는 것은 과하다며 자신의 재단에서 맡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바르도는 또 이번 사건에는 아이를 제대로 감시하지 못한 부모의 책임도 있다며 '개 살리기' 인터넷 청원에도 동참했습니다.
테리어 종의 이 개는 지난달 16일 4살 여자 어린이를 물었다 격리 조치된 상태로 개의 주인은 경찰 조사를 받은 직후 이 개를 안락사시켜달라고 요구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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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도, 여아 얼굴 물어뜯은 견공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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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4 22:31:05
동물 애호가인 프랑스 영화배우 브리지트 바르도가 사람을 물어 안락사 처지에 놓인 개를 변호하고 나섰습니다.
르 파리지앵 인터넷판은 바르도가 최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여자 어린이를 물어 안락사 당할 처지에 놓인 개에 대해, 죽이는 것은 과하다며 자신의 재단에서 맡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바르도는 또 이번 사건에는 아이를 제대로 감시하지 못한 부모의 책임도 있다며 '개 살리기' 인터넷 청원에도 동참했습니다.
테리어 종의 이 개는 지난달 16일 4살 여자 어린이를 물었다 격리 조치된 상태로 개의 주인은 경찰 조사를 받은 직후 이 개를 안락사시켜달라고 요구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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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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