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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물경제 침체 지속
입력 2011.08.16 (06:04) 국제
미국의 주택건설 경기가 여전히 부진하고 뉴욕의 제조업 경기는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미국의 실물경제가 침체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미 주택건설 협회는 이번 달 NABH/웰스파고 주택시장 지수가 지난달과 같은 1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수는 기준치 50을 넘으면 주택 경기의 호전을 50 이하면 주택경기의 부진을 나타냅니다.

한편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이달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7.7을 기록해 지난달의 -3.8보다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인근 지역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0 이하면 경기 위축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달의 -7.7은 지난 9개월 사이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연준이 앞으로 2년 동안 저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밝힌데도 불구하고 소비 심리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며 당분간 이같은 실물경제의 부진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미국 실물경제 침체 지속
    • 입력 2011-08-16 06:04:33
    국제
미국의 주택건설 경기가 여전히 부진하고 뉴욕의 제조업 경기는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미국의 실물경제가 침체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미 주택건설 협회는 이번 달 NABH/웰스파고 주택시장 지수가 지난달과 같은 1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수는 기준치 50을 넘으면 주택 경기의 호전을 50 이하면 주택경기의 부진을 나타냅니다.

한편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이달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7.7을 기록해 지난달의 -3.8보다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인근 지역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0 이하면 경기 위축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달의 -7.7은 지난 9개월 사이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연준이 앞으로 2년 동안 저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밝힌데도 불구하고 소비 심리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며 당분간 이같은 실물경제의 부진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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