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행 아시아나 항공기가 중국 친황다오 공항에서 8시간 지연 출발해 승객들이 한국에 도착한 뒤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OZ 3788편이 어제 오전 11시 중국 친황다오 공항을 출발하려다 기체 결함으로 인해 8시간 늦은 오후 7시쯤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9시쯤 도착했습니다.
탑승객 130여 명 가운데 50여 명은 2시간 동안 비행기 내부에 머무르며 보상과 사과를 요구하다가 비행기에서 내렸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OZ 3788편이 어제 오전 11시 중국 친황다오 공항을 출발하려다 기체 결함으로 인해 8시간 늦은 오후 7시쯤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9시쯤 도착했습니다.
탑승객 130여 명 가운데 50여 명은 2시간 동안 비행기 내부에 머무르며 보상과 사과를 요구하다가 비행기에서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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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공항서 항공기 8시간 지연 출발…승객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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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6 07:09:07
인천공항행 아시아나 항공기가 중국 친황다오 공항에서 8시간 지연 출발해 승객들이 한국에 도착한 뒤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OZ 3788편이 어제 오전 11시 중국 친황다오 공항을 출발하려다 기체 결함으로 인해 8시간 늦은 오후 7시쯤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9시쯤 도착했습니다.
탑승객 130여 명 가운데 50여 명은 2시간 동안 비행기 내부에 머무르며 보상과 사과를 요구하다가 비행기에서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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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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