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최종병기 활’ 1위

입력 2011.08.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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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액션 영화 ’최종병기 활’이 기대 이상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광복절이 포함된 지난 12~15일 연휴 동안 김한민 감독의 ’최종병기 활’은 전국 725개 상영관에서 134만8천522명(33.9%)을 동원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0일 개봉된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174만4천765명이다.



이어 역시 지난 10일 개봉된 한국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가 497개관에서 57만5천325명(14.5%)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5만8천430명.

지난 11일 개봉된 할리우드 3D ’개구쟁이 스머프’는 490개관에 40만1천604명(10.1%)이 들어 3위로 데뷔했다.



한국 애니메이션의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마당을 나온 암탉’이 471개관에서 34만6천85명(8.7%)을 모아 뒤를 이었으며, 누적관객수는 139만864명이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하지원 주연의 3D 블록버스터 ’7광구’는 586개관에서 32만9천679명(8.3%)을 동원해 5위에 그쳤고, ’퀵’이 479개관에서 25만8천801명(6.5%)을 모아 6위를 기록했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211만4천395명, 285만2천973명이다.



지난 11일 개봉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카우보이&에이리언’은 358개관에 17만7천944명(4.5%)이 들어 7위, 한국 영화 ’고지전’이 401개관 16만8천23명(4.2%)으로 뒤를 이었다. ’고지전’의 누적관객수는 284만9천807명이다.



이밖에 ’명탐정 코난: 침묵의 15분’(14만4천764명, 3.6%),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10만7천669명, 2.7%)이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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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스오피스> ‘최종병기 활’ 1위
    • 입력 2011-08-16 09:32:43
    연합뉴스
사극 액션 영화 ’최종병기 활’이 기대 이상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광복절이 포함된 지난 12~15일 연휴 동안 김한민 감독의 ’최종병기 활’은 전국 725개 상영관에서 134만8천522명(33.9%)을 동원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0일 개봉된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174만4천765명이다.

이어 역시 지난 10일 개봉된 한국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가 497개관에서 57만5천325명(14.5%)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5만8천430명.
지난 11일 개봉된 할리우드 3D ’개구쟁이 스머프’는 490개관에 40만1천604명(10.1%)이 들어 3위로 데뷔했다.

한국 애니메이션의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마당을 나온 암탉’이 471개관에서 34만6천85명(8.7%)을 모아 뒤를 이었으며, 누적관객수는 139만864명이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하지원 주연의 3D 블록버스터 ’7광구’는 586개관에서 32만9천679명(8.3%)을 동원해 5위에 그쳤고, ’퀵’이 479개관에서 25만8천801명(6.5%)을 모아 6위를 기록했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211만4천395명, 285만2천973명이다.

지난 11일 개봉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카우보이&에이리언’은 358개관에 17만7천944명(4.5%)이 들어 7위, 한국 영화 ’고지전’이 401개관 16만8천23명(4.2%)으로 뒤를 이었다. ’고지전’의 누적관객수는 284만9천807명이다.

이밖에 ’명탐정 코난: 침묵의 15분’(14만4천764명, 3.6%),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10만7천669명, 2.7%)이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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