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남부경찰서는 광복절 행사장에서 농성을 한 31살 노모 씨 등 장애인단체 회원 2명을 퇴거불응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전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행사장 로비에서 주최 측의 퇴거 요구를 듣지 않고, 한 시간 반 동안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전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행사장 로비에서 주최 측의 퇴거 요구를 듣지 않고, 한 시간 반 동안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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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절 행사장 농성 장애인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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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6 10:03:02
경기도 수원 남부경찰서는 광복절 행사장에서 농성을 한 31살 노모 씨 등 장애인단체 회원 2명을 퇴거불응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전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행사장 로비에서 주최 측의 퇴거 요구를 듣지 않고, 한 시간 반 동안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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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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