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북부에서 2세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대리석 헤라클레스 상이 발굴됐다고 이스라엘 문화재청이 발표했습니다.
발굴된 헤라클레스 상은 높이 0.5미터 크기에 매끄러운 백색 대리석으로 만들어졌고 목욕장 안 욕탕의 한쪽 구석에 서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예술적 가치가 매우 클 것으로 평가된다고 문화재청은 밝혔습니다.
헤라클레스 상이 발견된 지역은 이스라엘 북부 '아풀라' 시 북서부의 '호르밧 타베넷'이라는 곳으로 철로 부설을 앞두고 발굴 조사를 하던 중에 발견됐습니다.
발굴된 헤라클레스 상은 높이 0.5미터 크기에 매끄러운 백색 대리석으로 만들어졌고 목욕장 안 욕탕의 한쪽 구석에 서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예술적 가치가 매우 클 것으로 평가된다고 문화재청은 밝혔습니다.
헤라클레스 상이 발견된 지역은 이스라엘 북부 '아풀라' 시 북서부의 '호르밧 타베넷'이라는 곳으로 철로 부설을 앞두고 발굴 조사를 하던 중에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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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북부서 2세기 헤라클레스像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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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6 11:15:25
이스라엘 북부에서 2세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대리석 헤라클레스 상이 발굴됐다고 이스라엘 문화재청이 발표했습니다.
발굴된 헤라클레스 상은 높이 0.5미터 크기에 매끄러운 백색 대리석으로 만들어졌고 목욕장 안 욕탕의 한쪽 구석에 서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예술적 가치가 매우 클 것으로 평가된다고 문화재청은 밝혔습니다.
헤라클레스 상이 발견된 지역은 이스라엘 북부 '아풀라' 시 북서부의 '호르밧 타베넷'이라는 곳으로 철로 부설을 앞두고 발굴 조사를 하던 중에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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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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