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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현대가, 5천억 규모 ‘아산나눔재단’ 설립
입력 2011.08.16 (13:09) 수정 2011.08.16 (13:4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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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대차 그룹과 현대그룹을 제외한 범현대가 그룹사들이 역대 최대 규모의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설립 재원은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한 그룹 오너 일가들이 내놓은 사재로 마련됩니다.

보도에 우한울 기자입니다.

<리포트>

범 현대가 오너와 기업들이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사회복지재단 '아산나눔재단'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출연금 규모는 5천억 원으로 지금까지 국내 설립된 사회복지재단 가운데 최댑니다.

아산나눔 재단 준비위원회는 양극화 해소를 위한 나눔의 복지를 실현하고, 청년들의 창업 정신을 고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고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이 우리 사회에 전파하겠다는 비전도 내놨습니다.

참여 기업은 현대중공업그룹과 KCC, 현대백화점, 현대산업개발, 현대해상, 현대종합금속 등 여섯 곳입니다.

재단 출연금 가운데 44%인 2240억 원은 기업 오너들이 내놓은 사재로 채우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 회장인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현금 300억 과 주식 천700원 등 모두 2천억 원을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대백화점그룹 정몽근 명예회장과 정지선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등 나머지 그룹일가 8명이 240억 원을 대기로 했습니다.

이번 재단 설립에 현대차그룹과 현대그룹은 참여하지 않습니다.

재단준비위는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인사들을 초빙해 재단이사회를 꾸리고 사업 중장기 계획에 대한 심의, 의결 등 재단운영의 전반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아산나눔재단은 설립 절차가 마무리되는 이달 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 범 현대가, 5천억 규모 ‘아산나눔재단’ 설립
    • 입력 2011-08-16 13:09:22
    • 수정2011-08-16 13:45:09
    뉴스 12
<앵커 멘트>

현대차 그룹과 현대그룹을 제외한 범현대가 그룹사들이 역대 최대 규모의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설립 재원은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한 그룹 오너 일가들이 내놓은 사재로 마련됩니다.

보도에 우한울 기자입니다.

<리포트>

범 현대가 오너와 기업들이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사회복지재단 '아산나눔재단'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출연금 규모는 5천억 원으로 지금까지 국내 설립된 사회복지재단 가운데 최댑니다.

아산나눔 재단 준비위원회는 양극화 해소를 위한 나눔의 복지를 실현하고, 청년들의 창업 정신을 고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고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이 우리 사회에 전파하겠다는 비전도 내놨습니다.

참여 기업은 현대중공업그룹과 KCC, 현대백화점, 현대산업개발, 현대해상, 현대종합금속 등 여섯 곳입니다.

재단 출연금 가운데 44%인 2240억 원은 기업 오너들이 내놓은 사재로 채우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 회장인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현금 300억 과 주식 천700원 등 모두 2천억 원을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대백화점그룹 정몽근 명예회장과 정지선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등 나머지 그룹일가 8명이 240억 원을 대기로 했습니다.

이번 재단 설립에 현대차그룹과 현대그룹은 참여하지 않습니다.

재단준비위는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인사들을 초빙해 재단이사회를 꾸리고 사업 중장기 계획에 대한 심의, 의결 등 재단운영의 전반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아산나눔재단은 설립 절차가 마무리되는 이달 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