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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세계속으로] 오스트리아 ‘라인앙케’
입력 2011.08.16 (14:12)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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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이죠.

오스트리아의 진주라고 불리는 할슈타트입니다.

1,100여 명이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인데요.

1997년에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할슈타트는 소금 도시라는 뜻입니다.

세계 최초의 소금 광산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케이블카를 타고 다흐슈타인 산에 오르면 소금 광산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할슈타트의 자랑인 호수입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경치죠.

호수하면 단연 풍경이 으뜸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유명한 것이 또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서만 나는 물고기인데요.

근처 식당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갓 잡아온 싱싱한 생선입니다.

내장부터 손질하는데요.

생선의 이름은 라인앙케입니다.

<인터뷰> 야콥(주방장) : "강 40m 아래에 그물을 쳐 놓고 매일 아침에 들어 올려 물고기를 잡습니다."

라인앙케는 오직 할슈타트에서만 잡히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청어와 생김새가 닮았습니다.

요리법은 어떤지 한번 볼까요.

내장을 제거한 후, 소금을 뿌립니다.

오로지 소금으로만 양념하는데요.

소금에 맛의 비밀이 있습니다.

<인터뷰> 야콥(주방장) : "할슈타트 소금 광산에서 나는 소금만 씁니다. 그렇지 않으면 맛이 바뀌거든요."

이제 생선을 그릴에 올려 굽습니다.

라인앙케는 이렇게 굽거나 훈제를 해서 먹습니다.

생선이 익을 동안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가 준비됩니다.

무엇인지 감 잡으셨나요?

씹는 맛이 일품이라는 라인앙케의 알인데요.

최고의 영양식으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라인앙케 구이와 함께 먹는 것은 감자입니다.

찐 감자를 노릇노릇하게 굽습니다.

마지막으로 버터 소스를 만듭니다. 고체인 버터를 녹인 것인데요.

구운 라인앙케를 찍어 먹을 수 있도록 따로 준비합니다.

군침 도는 요리가 완성됐는데요.

과연 손님들의 평가는 어떨까요.

<인터뷰> 마리아(손님) : "원래 생선을 잘 먹지 않아요. 냄새도 나고 짜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늘 여기 처음 와서 라인앙케를 먹었는데 냄새도 나지 않고요. 버터 소스를 곁들여 먹으니 참 맛있어요."

담백한 맛으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고 있는 라인앙케.

멋진 풍경과 함께 할슈타트를 돋보이게 하는 명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 [클릭 세계속으로] 오스트리아 ‘라인앙케’
    • 입력 2011-08-16 14:12:56
    지구촌뉴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이죠.

오스트리아의 진주라고 불리는 할슈타트입니다.

1,100여 명이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인데요.

1997년에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할슈타트는 소금 도시라는 뜻입니다.

세계 최초의 소금 광산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케이블카를 타고 다흐슈타인 산에 오르면 소금 광산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할슈타트의 자랑인 호수입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경치죠.

호수하면 단연 풍경이 으뜸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유명한 것이 또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서만 나는 물고기인데요.

근처 식당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갓 잡아온 싱싱한 생선입니다.

내장부터 손질하는데요.

생선의 이름은 라인앙케입니다.

<인터뷰> 야콥(주방장) : "강 40m 아래에 그물을 쳐 놓고 매일 아침에 들어 올려 물고기를 잡습니다."

라인앙케는 오직 할슈타트에서만 잡히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청어와 생김새가 닮았습니다.

요리법은 어떤지 한번 볼까요.

내장을 제거한 후, 소금을 뿌립니다.

오로지 소금으로만 양념하는데요.

소금에 맛의 비밀이 있습니다.

<인터뷰> 야콥(주방장) : "할슈타트 소금 광산에서 나는 소금만 씁니다. 그렇지 않으면 맛이 바뀌거든요."

이제 생선을 그릴에 올려 굽습니다.

라인앙케는 이렇게 굽거나 훈제를 해서 먹습니다.

생선이 익을 동안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가 준비됩니다.

무엇인지 감 잡으셨나요?

씹는 맛이 일품이라는 라인앙케의 알인데요.

최고의 영양식으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라인앙케 구이와 함께 먹는 것은 감자입니다.

찐 감자를 노릇노릇하게 굽습니다.

마지막으로 버터 소스를 만듭니다. 고체인 버터를 녹인 것인데요.

구운 라인앙케를 찍어 먹을 수 있도록 따로 준비합니다.

군침 도는 요리가 완성됐는데요.

과연 손님들의 평가는 어떨까요.

<인터뷰> 마리아(손님) : "원래 생선을 잘 먹지 않아요. 냄새도 나고 짜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늘 여기 처음 와서 라인앙케를 먹었는데 냄새도 나지 않고요. 버터 소스를 곁들여 먹으니 참 맛있어요."

담백한 맛으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고 있는 라인앙케.

멋진 풍경과 함께 할슈타트를 돋보이게 하는 명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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