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의 교원단체들이 동아시아 지역 평화정착과 상호이해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국교총과 전교조, 일본교직원조합, 중국교육과학문화위생체육공회는 오늘 한국교총에서 '한중일 평화교재 실천교류회'를 열고, 근현대 동아시아사 교육을 통한 동아시아 지역 평화정착을 위해 3개국 교원단체가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중일 평화교재 실천교류회는 지난 2003년 한일교류회를 시작으로, 2006년부터는 중국 교원단체도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교류회에는 3개국 4개 교원단체 대표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교총과 전교조, 일본교직원조합, 중국교육과학문화위생체육공회는 오늘 한국교총에서 '한중일 평화교재 실천교류회'를 열고, 근현대 동아시아사 교육을 통한 동아시아 지역 평화정착을 위해 3개국 교원단체가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중일 평화교재 실천교류회는 지난 2003년 한일교류회를 시작으로, 2006년부터는 중국 교원단체도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교류회에는 3개국 4개 교원단체 대표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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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일 교원단체 “평화정착 위해 공동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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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6 15:45:13
한국과 중국, 일본의 교원단체들이 동아시아 지역 평화정착과 상호이해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국교총과 전교조, 일본교직원조합, 중국교육과학문화위생체육공회는 오늘 한국교총에서 '한중일 평화교재 실천교류회'를 열고, 근현대 동아시아사 교육을 통한 동아시아 지역 평화정착을 위해 3개국 교원단체가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중일 평화교재 실천교류회는 지난 2003년 한일교류회를 시작으로, 2006년부터는 중국 교원단체도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교류회에는 3개국 4개 교원단체 대표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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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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