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개막하는 2011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가 세계 206개 나라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최종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국제 육상연맹 회원국 212개 나라 가운데 북한과 요르단 등 6개 나라를 제외한 206개 나라에서 3,500여 명의 선수단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독일 베를린 대회의 201개 나라, 3,300여 명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북한을 제외한 5개 나라는, 대회 전 열리는 연맹 총회에 임원만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최종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국제 육상연맹 회원국 212개 나라 가운데 북한과 요르단 등 6개 나라를 제외한 206개 나라에서 3,500여 명의 선수단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독일 베를린 대회의 201개 나라, 3,300여 명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북한을 제외한 5개 나라는, 대회 전 열리는 연맹 총회에 임원만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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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세계 육상, 206개국 참가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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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6 16:13:22
오는 27일 개막하는 2011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가 세계 206개 나라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최종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국제 육상연맹 회원국 212개 나라 가운데 북한과 요르단 등 6개 나라를 제외한 206개 나라에서 3,500여 명의 선수단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독일 베를린 대회의 201개 나라, 3,300여 명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북한을 제외한 5개 나라는, 대회 전 열리는 연맹 총회에 임원만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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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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