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제26회 하계 유니버시아드(8.10∼8.23)에 참가 중인 한국 선수단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현지 거주 교민들로부터 큰 힘을 얻고 있다.
선전 한인회·상공회와 주 광저우 총영사관 대표들은 16일 오전 롱강구에 있는 선수촌을 찾아 익은 김치 20㎏, 겉절이 김치 20㎏, 컵라면 300개, 고추장 100세트, 가림막 커튼 3개를 전달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현지 교민 500여 명은 또 이날 저녁 한·중 남자 축구 경기가 열리는 선전 스타디움에서 응원전을 펼치기로 했다.
선전 지역에 진출한 한국 기업체는 500여 개, 이곳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3만 명에 달한다.
선전 한인회·상공회와 주 광저우 총영사관 대표들은 16일 오전 롱강구에 있는 선수촌을 찾아 익은 김치 20㎏, 겉절이 김치 20㎏, 컵라면 300개, 고추장 100세트, 가림막 커튼 3개를 전달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현지 교민 500여 명은 또 이날 저녁 한·중 남자 축구 경기가 열리는 선전 스타디움에서 응원전을 펼치기로 했다.
선전 지역에 진출한 한국 기업체는 500여 개, 이곳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3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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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교민, U대회 선수단 김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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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6 16:16:16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제26회 하계 유니버시아드(8.10∼8.23)에 참가 중인 한국 선수단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현지 거주 교민들로부터 큰 힘을 얻고 있다.
선전 한인회·상공회와 주 광저우 총영사관 대표들은 16일 오전 롱강구에 있는 선수촌을 찾아 익은 김치 20㎏, 겉절이 김치 20㎏, 컵라면 300개, 고추장 100세트, 가림막 커튼 3개를 전달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현지 교민 500여 명은 또 이날 저녁 한·중 남자 축구 경기가 열리는 선전 스타디움에서 응원전을 펼치기로 했다.
선전 지역에 진출한 한국 기업체는 500여 개, 이곳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3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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