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을지 NSC주재 “안보상황 국민에게 정확히 알려야”

입력 2011.08.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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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지하별관에서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과 관련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연습 기간 군의 경계 태세를 데프콘4에서 데프콘3로 격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우리 국민들이 평소에 을지 훈련의 취지를 이해하고 동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안보 상황과 관련해 일어나고 있는 사실 관계를 국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국론 결집을 도모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현재의 법적, 제도적 현실을 검토하고 보완책을 논의하라고 지시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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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통령, 을지 NSC주재 “안보상황 국민에게 정확히 알려야”
    • 입력 2011-08-16 17:41:31
    정치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지하별관에서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과 관련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연습 기간 군의 경계 태세를 데프콘4에서 데프콘3로 격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우리 국민들이 평소에 을지 훈련의 취지를 이해하고 동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안보 상황과 관련해 일어나고 있는 사실 관계를 국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국론 결집을 도모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현재의 법적, 제도적 현실을 검토하고 보완책을 논의하라고 지시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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